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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P 뉴스

KSOP 두 번째 수업 – “KSOP은 늘 파티 같은 즐거움과 함께해요

2018.04.07()

2018 0407KAIST, 캠퍼스를 가득 채운 벚꽃 잎과 어느새 만개한 봄 분위기 속에서 KSOP2번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KAIST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바로 이런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요. KSOP 기자단의 첫 번째 소식! KAIST 수업장 그리고 대구 수업장과 함께 했습니다.

 

KAIST 수업장 - 4월에는 역시 딸기파티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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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수업장에서 딸기와 함께 피자를 먹고 있는 아이들 - 권용휘 사진

4, KAIST에 봄 바람이 불어올 즈음이면 대학생들이 잔디밭 위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딸기 파티를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번 KAIST 수업장에서 이루어진 “KSOP 딸기파티는 바로 이런 KAIST의 문화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기획한 파티라고 합니다.

 

0407(), 두 번째 수업이 이루어졌던 KAIST 수업장에는 이미 달콤한 피자 냄새와 향긋한 딸기향이 어우러져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에서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한 교실에 다같이 모여 서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진풍경이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딸기 풀을 이용하여 피자판 위에 예쁜 장식을 만들기도 했고, 다른 한 쪽에서는 모형을 쌓아 올리기도 하는 등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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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파티를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권용휘 사진.

 

대구 수업장 파티 같은 수업, KSOP 수업에 올 때마다 늘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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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업장에서 진행된 치킨 파티현장 사진

KAIST 수업장뿐만이 아니라 대구 수업장도 역시 그 못지 않은 화기애애한 모습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현장의 상황을 취재한 김미진 선생님의 현장 스케치입니다.

 

오전에도 똘망똘망하던 아이들의 눈빛이, 점심 시간 이후로 더 또렷해졌어요

이른 아침부터 수업을 들어야 하는 아이들은 지칠 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생기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선생님들이 준비하는 이벤트덕분이었는데요. “KSOP(대구 수업장)에 올 때마다 늘 즐거워요. 매 수업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해요라며, KSOP 수업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봄 그리고 KSOP과 함께 했던 4월의 파티. 앞으로 있을 다른 수업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1 KSOP 기자단 - 이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