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선배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_클래식 노래의 제목, 어떻게 붙여졌을까? | EP.6
2022.01.18 09:49
안녕하세요~
KSOP 학생여러분!
공대선배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6편입니다
부제 : 클래식 노래의 제목, 어떻게 붙여졌을까?
영상 시청후 정성스레 댓글을 써주신 학생들 중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댓글 2
-
김민준_RygK
2022.01.19 20:20
-
김사랑_y9uO
2022.01.25 19:39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는 비발디입니다. 바로크 시대인데도 정확하게 제목을 붙인 '사계'. 그 중에서도 겨울을 가장 좋아합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음악가들과는 다르게 매우 자유분방하고 아름답고 계절을 그대로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천재적입니다. 비발디 덕분에 바이올린 음악이 성장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클래식음악 이야기가 이번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질문하나 올리겠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고대 피타고라스가 음계를 만들 때 피타고라스를 따르는 사람들이 높은 곳에 올라가서 직접 별들의 소리를 듣고 음계를 만들었다는데 (물론 피타고라스 음계의 수학적 원리는 당연한 것이고) 그럼 정말 사람의 귀가 엄청나게 좋았던걸까요? 지금은 유튜브에서 녹음된 행성들의 소리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지만 피타고라스는 어떻게 별들의 소리를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음악은 우주를 담고 있다고 믿었고 필수학문이었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의 처음에 나오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은 많이 들어봤었는데 이름은 처음 알게되어서 신기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새로운 곡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